먼저 좋은 아티클을 골라주신 일철님, 성훈님께 감사를 드리고 ^^~

화사한 봄날에도 일요일 아침 스터디에 참가해주신 12분께도 감사를..


먼저 첫번째 아티클 베어 스턴스의 몰락.


베어스턴스의 FRB 대한 구제요청 - FRB 중재로 인한 JP 모건의 인수제안 - 주당 2달러 제안 - 베어스턴스 기존 주주들의 강한 반발 소송시도 - 주당 10달러로 4 수정제안. 과정에서 FRB 베어 스턴스 기존 부채에 대한 보증 지원으로 인한 개입 찬반 논란.. 까지가 지금까지의 간략한 사태 요약.


아티클은 2달러에서 10달러로 올리는 과정과.. 과연 JP 모건의 딜이 성공할 것인가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논란은 주로 speculation (투기) 망한 베어 스턴스를 구제하기 위해 FRB 개입해야 하느냐, 이로 인해 이득을 보게 주체는 다른 투기자들인데 세금이 들어가야 하느냐.. 오늘 토론은 전반적으로 97 IMF 사태 이후의 한국 금융에 대한 지원논란을 떠올리게 했는데..


대부분 토론 참가자분들께서 FRB 지원에 대해서는 전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했을 찬성, 금융제재 강화에 대해서는 찬성, JP모건에게 good deal이냐에 대해서는 반반. 문제는 경기침체가 얼마나 가느냐인데.. 상황을 극복한다면 손해볼 없는 장사라는 점에 동의.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느냐에 대해서는 투자기회로서 의미가 있지 않느냐는 의견 등이 대두. 정도로 정리할 있겠다 ^^;


중간에 제가 말씀드린 내용 수정할 것이 있는데.. 찾아보니.. 97 11월에서 08 1월까지 국내 금융권에 투입된 공적자금은 168조원 규모. 이중 90조원이 회수되었다고 ^^;


두번째 아티클은 new limits to growth.


성훈님의 강추대로 훌륭한 아티클. 지난 주에 이어 자원, 성장, 환경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있는 좋은 기회였던 .


특히 두번째 토론에서 조셉님, 에릭님 좋은 사례를 많이 얘기해주셔서 감사.


먼저, 아티클 내용을 간략히 요약하면..


인구급증이 식량부족 문제를 부르고 이것이 성장한계에 이르게 것이라는 맬서스의 주장 (1789) 결국 잘못된 것으로 판명이 났지만.. 200여년이 지난 지금 새로운 성장한계주장이 나오고 있다고.


참고 : http://blog.naver.com/parakletos71?Redirect=Log&logNo=100049155223


맬서스의 주장과 같은 파국에서 인류가 벗어날 있었던 것은 기술발전으로 인한 식량과 자원생산성 향상 때문. 지금도 에너지, 환경위기에 대해 낙관론자들은 기술발전으로 이를 극복할 있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하지만, WSJ 경고는 다음과 같다.


중국, 브라질, 인도 세계 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신흥국가들의 급성장 -> 에너지, , 농산물의 세계적인 공급부족 현상 심화 -> 더딘 기술혁신, 기술혁신의 한계 -> new limit to growth!!


하나하나 문제를 짚어보자면.. 먼제 에너지. 최근 석유가격 급등에서 보듯.. 제한된 석유자원에도 불구하고 폭증하는 수요를 감당못하고 있는 반면.. 대체 에너지 개발은 더디다는 지난주의 주제의 반복.


조금 새로운 이슈가 바로 물인데.. 물은 제일 흔해보이지만.. 정말 해결하기 어려운 이슈로.. 담수화 기술발전이 된다고 해도 비용문제가 해결안되기 때문에.. 그리고 없이는 정말 없기 때문에 치명적 이슈다. 특히, 물은 농업용수 색량생산과 얽혀있기 때문에 풀기가 어렵고.. 가장 문제는 역시 '무료' 가까운 비용으로 쉽게 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물에 대한 절약의식이 정말 없다는 것이라고.


조셉님이 싱가폴의 사례를 들어주시며 재밌는 얘기를 해주셨는데.. 문제의 가장 강력한 해결방안은 식용수와 생활용수의 분리라고. 화장실에서 쓰이는 물까지 어마어마한 비용을 들여 재처리할 필요가 있겠느냐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에너지 문제에 있어서도.. 노트북 컴퓨터 배터리의 사례가 재밌었는데.. 과거에는 노트북 배터리에 최대한 보존량을 늘리는 방향으로만 기술이 발전했는데.. 현재는 아예 노트북 자체가 에너지 소모량을 줄이는 방식 (LED 백라이트, 하드드라이브 회전수 감소 ) 소비방식의 절약도 함께 나가면서 기술혁신을 이루고 있다는 .


마지막으로 다루는 이슈는 식량.


아티클에 따르면.. 1파운드의 돼지고기에는 10파운드의 곡식이.. 1파운드의 소고기에는 20파운드의 곡식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특히, 중국인들의 육류소비 급증은 전세계적인 식량난을 불러오게 된다고.

식량생산을 위해서는 그만큼의 토지가 필요한데.. 당근 토지야 한정적인 것이니.. ^^;


에너지, 식량, , 환경에 대한 이슈는 결국 기술발전으로 이를 타개할 있냐에 집중되는데.. 대부분의 토론자들이 낙관론을 지지. , 최대 변수는 결국 인간, 국가의 욕심이 아닌가.. 죄수의 딜레마에서 보듯이 모두가 잘사는 길보다는 내가 피해를 보는 길을 택하는 것이 인간본성인만큼.. 이를 극복할려면 tit for tat 처럼 스마트한 룰이 셋팅되어야 한다는 의견.


오늘은 토론시간 의견 배분 등이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좋았던 같습니다 ^^~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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