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텔담 out(2003.7.7)

 

아테네로 가는 비행기안은  좌석도 남김없이  찼다.

6
줄짜리 작은 비행기였는데.. 한국인은 우리밖에 없는  했다. 중국인, 일본인 처럼 보이는 동양계가 4 정도
?

모두 유럽애들이었는데.. 생각보다 키도 엄청나게 컸고, 이태리계인지 잘생긴 애들도 많았다
.

나랑 지연이는 가운데 통로를 놓고 갈라졌는데.. 화장실 바로 앞이라서 냄새가 심하게 났다. 지연이는 아마 자느라고 모를껄
...

 오른쪽에 있는 그리스애인지..이탈리아애인지.. 네델란드애인지 (수많은 언어들이 섞여 도저히 구분을 못하겠다) 젊은 남녀 커플은 키스하고 애무하고 난리가 났다
.

여자애는  30 되어 보이는데? 혹시 10
?

 한번 주고, 음료수 2-3 주고.. 하다보니 3시간만에 아테네 도착
.

현지시각 00:10분이다.

 

 

아테네 관광(2003.7.8)

아크로폴리스 -> 고대 아고라 -> 신타그마(페리  항공권, 호텔예약) -> 플라카(호텔에서 샤워) -> 제우스 신전 -> 올림픽 스타디움 ->
국립고고학 박물관
..

(
야간
)
9:
아크로 폴리스 (빛과 소리의 
..)
리카비토스 언덕
..

(
점심 & 저녁
)

...  괜찮다고 생각하고 잤던 모리우스 호텔... 그런데... 공사가 문제였다
.

아테네 올림픽을 대비해서  시내를  뜯어고치고 있다는데.. 그래서인지 밤새도록 공사를 하고.. 아침에도 시끄러워서 잠을   정도
.

결국 2 예약분 중의 하루를 취소하기로 했다
..

지연이와는 여행후 처음으로 한바탕
.

호텔직원과 한바탕 입씨름 끝에 이미 신용카드로 지불한 150유로중 현금으로 70유로를 돌려받기로 했다
.

이제 문제는 아테네에서 다른 호텔을 잡고 1박을 더하느냐.. 바로 산토리니로 가느냐.. 체크아웃을 12   짐은 어디에 맡기느냐가 되었다
.

신타그마 광장으로 가서 알아보기로   나만 호텔에서 빠져나왔다
.

호텔바로 옆에 위치한 벨몬드 여행사에서 나이지긋한 그리스 여성에게 물어봤다
.

산토리니로 오늘 저녁 출발하는 배편이 있는지.. ? 분명 인터넷에서는 찾을  없었던 22:00 출발 페리가 있었다
.

오케이.. 그럼 산토리니 호텔도 예약할  있는지? 원래 예정이었던 보트 하우스가 있는 카마리 해변의  호텔을 더블룸으로 2박에 100유로에 가능하단다
.

그럼.. 산토리니에서 사모스나 쿠사다시로 가는 비행기는? 없다
..

알겠다고 대답한후 어제의 실패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다른 여행사 3군데를  돌아다녔다
.

 영어를 못알아듣는 건지 걔네들 영어가 이상한건지.. 도무지 말이 안통한다. 명생이 여행사인데.. 친절히 상담해주는 애들도 없구
..

호텔로 돌아와서 지연이와 상의한후 벨몬드로 갔다. .. 아마 내가 로드스를 사모스로 잘못 애기해서 비행기편이 없다고 했나 보다
.

다시 가서 물어보니 산토리니에서 로도스로 가는 금요일 배편이 있단다
.

오케이.. 그래서
..

산토리니행 페리 (SD좌석 - 페리 
) 37.20 *2
산토리니 호텔 2
 50*2
산토리니 -> 로도스 비행기편
 89.60 *2..

(
.. 한국에서 올림푸스 여행사에 전화했을 때는 분명 75유로 정도에 있었는데
..)

어쨌든 모두해서 350 유로(현금결제) 예약을 마치고.. 짐도 맡겼다
.

지연이가 김치를 먹고싶다고 해서.. 어제 봐뒀던 도시락이라는 한국음식점으로 갔다
..

? 한국 사람이 없나? 중국애가 서빙을 보는데.. 한국말을 하니까.. 한국 아주머니가 말을 거신다
.

오케이.. 육계장과 비빔밥을 시켰다. 그리스에서 20년간 사셨다는 아주머니와 아저씨가 산토리니와 아크로폴리스가는 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셨다
.

우리도 오사카에서부터 뒤틀려있던 속을 시원한 육계장과 비빔밥으로   있었다. 가격이 조금 비쌌지만 -.-;; (22유로
)

드디어... 아크로폴리스로 갔다
.

입장료 12유로 *2 (학생할인을 못받아서.. 조금 억울하다
)

우리 앞에  일본애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단다..) 6유로로 할인받았는데
..

..  성격이랑은  안맞지만 엄청 여유있게 올라갔다 내려왔다. 오르고 내리고, 위에 있는 동안  10 이상은 쉬었나
?

지연이가 양산을 쓰고 있으니깐.. 유럽애들이 비온다고 놀린다
..

가까이서  아크로폴리스는  괜찬았다. 사람들이 실망 많이 한다고 해서 별로 기대안하고 갔었는데.. .. 소크라테스가 여기저기 뛰어노는것도 같구.. 아크로폴리스에서 내려다보는 광경도 좋았다
.

, 조각하나하나.. 건물 하나하나에 대해서 공부를 안해간게 티가 났다.. 역시 여행안내서만으로는 부족하다
.

그리스 신화  다시 읽고 갔으면 정말 좋았을 텐데
..

아크로폴리스, 아고라, 헤파이토스 신전 등을 구경하고 내려왔다
.

내려오면서 콜라한잔을 사먹었다
.  
더럽게 비쌌다 (3유로
)

내려와서 고생  했다. 아크로폴리스는 올라갈 때도 헷갈리더니 내려와서는 도무지 어딘지를 모르겠다. 걷다걷다 보니 오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