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 일요일. 역시 연말에 크리스마스 이브 전날에 지원마감 등까지 겹치면서 참여율이 최근 몇개월 사이 가장 저조. 반면, 다룬 토픽은 상당히 흥미로운 것들이어서 토론시간은 오히려 길어진 감이 있다.
첫번째 아티클은 인간진보에 대한 것!! 최근 2 그룹의 과학자들이 매우 흥미로운 조사결과를 발표했는데..
일단 첫번째 과학자 그룹은 흔히 피그미족으로 알려진 신장 155cm 이하에 아프리카 지방에 거주하는 종족을.. 아프리카 외에 필리핀, 뉴질랜드 등 전세계에 거주하는 유사 특징을 가진 종족과 비교하는 연구를 했다.
흔히 알려지기엔 피그미족이 깊은 삼림에 살아서 이동에 편한 이유로 몸집이 작아졌다.. 혹은 식량이 부족해서 영양부족으로 몸집이 작아졌다 등의 설이 있었지만, 이런 가설이 모두 사실이 아님이 증명되었다고. 왜냐하면, 아프리카가 아닌 타 대륙에 거주하는 종족은 삼림에 거주하지 않았고, 식량도 부족하지 않았는데 동일한 특징을 보이기 때문.
과학자들은 새로 밝혀낸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피그미족(타 대륙 포함)의 평균 수명을 조사하니.. 16세에서 24세로 나왔는데, 성장은 12세까지는 정상인과 동일하지만, 12세부터 성장이 멈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또한, 12세에 피그미족은 성적 성숙도가 완성되는데, 이는 정상인보다 4-5년 빠른 시점.
이런 사실들을 종합하니, 평균 수명이 짧은 피그미족들이 생존을 위해 자신들의 에너지를 성장에서 재생산으로 돌려서.. 12세에 성장을 멈추고 성적 성숙도를 완성시킨 것이라는 설명이 가능하다는 것.
두번째 과학자 그룹은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6개 인종의 유전자 형질조사를 통해, 최근 8만년 중 4만년간 급격한 진보가 일어났다는 사실을 밝혀낸다. 크로마좀의 블록이 긴 쪽이 최근에 일어난 것, 짧은 것이 과거에 일어난 건인데.. 전체 유전자의 7%에 해당하는 것이 최근 8만년 동안 일어났다는 것이다.

원본 위치 <http://www.economist.com/science/displaystory.cfm?story_id=10283306>
이 테이블을 보면, 진화의 속도가 점차 가속을 타고 빨라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렇다는 것은 진화가 점차적으로 대단히 느리게 일어나며, 현대인에게서 진화는 거의 멈췄다는 통념과는 상반된 것이다.
진화가 최근에 집중적으로 이뤄진 이유에 대해서 과학자들은 다음과 같은 가설을 내놓았다. '진화'는 기본적으로 정자, 난자가 갖고 있는 부모의 형질 외의 돌연변이가 발생하면서 일어나는 것. 인간이 아프리카 대륙에서 벗어나서 퍼지기 시작한 것이 8만년전부터인데.. 이 때부터 인류의 인구가 급증하기 시작했고, 인구가 급증하며 돌연변이 발생의 가능성이 더 커지고, 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도시 등이 발전하면서 이런 진화가 급증했다는 것.
이 가설을 그대로 적용한다면, 항구불변한 것처럼 보이는 '인종'이란 개념도.. 향후 100년이 지나면 확 바뀔 수도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특히 최근처럼 국제결혼이 많아지고 여러 인종이 함께 어울려 사는 '미국'같은 나라에서는 말이다.
생각해보면, 이런 2가지 과학적 사실로 생각할 수 있는 가정은 무척 많은데.. 히틀러 케이스처럼 정치적으로 이용당할 소지가 크기 때문에, 과학자들이 섣불리 연구를 하지 못해왔다고 한다.
미래의 인류는 키도 더 커지고, 피부는 더 하얘지고, 지성은 더 발전할 것이라는.. 희망적 예측 외에.. 인류의 나쁜 측면만을 모아놓은 열등한 종족도 나오게 되어서.. 결국 양극화된 인류의 디스토피아 시나리오도 가능하다는 것 아닌가...
http://www.economist.com/science/displaystory.cfm?story_id=10283306
http://blog.wired.com/wiredscience/2007/12/humans-evolving.html
Today, I want to talk about the human evolution. This scientific topic has been always controversial because of religion issue and prejudices about human race.
There are 2 new discoveries about human evolution. The First one is about a local outcome of human evolution. The 2 scientists investigate pygmyism - as you know the people of small.
If we define pygmies as just the people whose height is below 1.55m, There are many well known pygmies such as Aka, Efe, Mbuti of central Africa and Islands, Malaysia, Thailand.. and so on.
Because African pygmies live in forest, people have thought that they evolved because the short people can easily move in the forest. And they are short because of the shortage of the food.
However, the new theory deny all these explanations. Some non-African pygmies just live outside forests and some of them never suffer from food supply.
So the scientists conclude that the short stature, height is just consequence of something else, a need to reproduce early. According to the result of the discoveries, they stop growing at the age of 12, which is their sexually mature age, it's also 3 years earlier than taller people.
And pygmies have a short life expectancy - they have normally 24 or 16 years. And this is the crucial evolutionary pressure. Short life pressure to mature early, and they switch resources from growth to reproduction.
The second one is how much evolutionary change has happened since Homo Sapiens. The result is already revealed in the headline, the rate of change have speeded up recently.
They demand that Homo Sapiens is continuting to undergo local evolution. They use the method called linkage disequilibrium.
When sperm and egg cells are formed, the maternal and paternal chromosomes swapsome DNA to create a new mixture. They also may contain different version of the genes in questino.. Mutation.
Long blocks suggest a recent mutation because the mixing process has not had time to break them up.
They found that 7% of total genes are recent - 80,000 years - natural selection. The rate of change has speeded up. They explain the reason in the 2 ways. First one is the rapidly grown human population - it means man mutations can happen.
Second one is the environment in which people find new people easily, in the city.
For the past 80,000 years, humanity has spread out of Africa to the rest of the world. Because of the different environment, a period of enormous cultural change.
Protection from disease, response to changes in diet.
두번째 토픽. 일본의 경기침체, 부동산 침체를 미국의 최근 현상과 비교한 것.
Been there, done some of that
원본 위치 <http://cafe.naver.com/ArticleRead.nhn?clubid=14725877&menuid=15&boardtype=L&page=1&articleid=189>
공통점 : 80년대 일본의 경우 저금리 대출, 미국의 시장개방 요구로 '엔' 하락. 부동산 가격상승에 금융기관들이 부동산 가격하락을 전제하지 않고 대출. 부동산 가격하락하자 경제 전반에 큰 충격.
미국에서도 같은 현상이 반복. 당시 전제는 로컬 시장에만 충격, 실제로는 전체 경제에 충격.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
왜 일본 정부, 미국 정부가 워닝(경고)를 받아들이지 못했는가. 왜냐면, 일본의 금융 시스템 특성상.. 일본 의 경우
미쯔비시 은행이 미쯔비시 중공업 등에 대출. 미쯔비시 은행이 어려움을 겪게 되자, 기업들에 금융대출 불가. 경제 전반에 영향.
미국의 경우.. 시티 은행이 소규모 은행에 대출. 소규모 은행은 긴급사태가 벌어져도 중앙은행이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 Integrated banace sheet의 경우 삼성물산, 삼성전자 등 모든 관련 자회사의 회계를 통합해서 계산하면 위험을 쉽게 알 수 있으나.. 미국의 경우 그렇지 못했기 때문에 위기를 일찍 감지하지 못함.
특히, 마지막 2개 패러그래프의 경우 이해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결국 일본과는 다르게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터졌을 때 미국 정부의 대응이 빨라서.. 일본과의 비교 자체가 의미없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지만.. 시장에 '개입'이라는 형태가 예를 들어, 불량채권만을 모아놓은 수퍼펀드의 조성으로 본 은행이 관심을 끊게 되면 결국 다시 리스크가 발생하는 것 아니냐..는 경고. 일본의 경우 이걸 고소하게 여길 수만은 없는게.. 겨우 되살아난 경제에 다시 찬물을 끼얹는 결과가 오기 때문이라고.
Shadenfreude : 남의 불행을 고소하게 여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