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무 의료보험제도 개편
- 이라크 전쟁 철군
- 세제 개편 등 3가지 이슈에 있어 뚜렷한 힐러리와 달리 오바마는 다소 모호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는데..
반론으로는.. 미국 대선이 개인 대 개인의 대결이 아니기 때문에 탑의 의지, 살아온 과정을 중심으로 보면, 정책적인 부분은 백업이 확실할 것이라는.. 그리고, 그 사이 오바마도 정책적인 개발이 많이 되어서 힐러리에 뒤지지 않는다는 점 등이 나왔다.
개인적으론, 이번 미 대통령 선거는 어떤 의미에서는 한국 대선보다도 한국민들에게 더 중요할 듯. 북한문제야 말할 것도 없지만, 경제적 이슈 역시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누가 대통령이 될 것인지 올 한해도 관심이 집중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http://www.economist.com/opinion/displaystory.cfm?story_id=10808534
두번째 위키피디아와 관련한 토론은 2그룹으로 나눠 진행.
토론을 진행하며 처음 알았는데.. 위키피디아는 '위키' (온라인상 협업)를 축으로 하는 프로젝트에서 발의. 2001년 처음으로 위키미디어 파운데이션으로 진행되는 비영리 서비스인데.. 주로 기부 등을 통해 운영자금을 마련한다구. 위키피디아의 시스템은 처음 위키에 글을 올리는 위키에디터들의 자발적 공헌으로 이어지는데.. 예를 들어 독도에 대해.. 독도는 한국땅. 이렇게 올리면, 반론이 날라오고 다시 수정글이 이어지는 방식으로 논쟁이 될만한 이슈나 사항에 대해 자율편집된다..
최근 위키피디아를 둘러싼 논란은 inclusionist vs deletionist의 논쟁. 아티클에서 예를 들은 것처럼, 포켓몽에 대한 정보는 과다할 정도로 많이 올라오는데, 반면 가치 있는 문화운동사조 등의 정보는 대단히 적게 올라와서.. 정보의 과편중 현상이 발생하니 이를 삭제/편집 운영하자는 것이 deletionist. 위키의 원가치를 살리기 위해.. 또한, 정보의 가치를 누가 결정할 수 있느냐는 측면에서 모든 정보를 다 수정/삭제 없이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 incusionist.
먼저 inclusionist 옹호론은 과거 오프라인 백과사전에서야.. 한정된 지면으로 정보의 편집, 가감이 불가피했으며.. 또한 절대진리라는 것을 믿는 측면에서 프로페셔널 편집인이 존재했지만.. 지금은 절대진리라는 것 자체가 부정되어서.. 1가지 진실이 아니라, 여러 측면을 다보여줘야 한다는 것. 또한 온라인, 검색이란 기술발전을 통해 굳이 삭제하지 않더라도 정보의 접근성이 용이하다는 측면을 주장했다.
반면 deletionist의 주장은.. 모든 정보를 다 허용하면 위키피디아가 갖게 된 현재의 권위로 볼 때 여러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며, 비록 온라인이라고 하더라도, 검색결과의 한계성 등으로 불필요한 정보의 과다편중현상은 문제가 있다는 것. 또한, 더 많은 수가 찬성한다고 해서 그것이 진실은 아니기 때문에, 위키피디아와 같은 온라인 서비스에서 더 많은 수의 지지가 진실로 인정되는 방식은 곤란하다는 점을 들었다. 또한, 일정 정도의 편집은 불가피하다는 주장으로, 예를 들어 핵무기 개발법, 폭탄 제조법, 포르노그래피 관련 정보는 당연히 걸러내야 되는 것 아닌가라는 부가주장도..
대체적으로는 inclusionist의 주장에 찬성하는 분들이 더 많았던 것 같지만.. 깊게 고민할 수록 상당히 재미있게 토론이 가능한 이슈. 집단지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런데.. 왜 위키피디아에는 이렇게 한국어 정보가 과부족한 것일까? 네이버 지식인 때문이긴 하겠지만.. 음..
http://www.economist.com/printedition/PrinterFriendly.cfm?story_id=10789354
오늘 다룬 흥미진진한 두 가지 이슈. 먼저 힐러리 vs 오바마 결전을 치르고 있는 미국 민주당 경선얘기. 두번째는 위키피디아에서 벌어지고 있는 논란과 관련한 얘기. 이번 주엔 다시 17분이 참석.
힐러리 vs 오바마 얘기. 일단 미니 수퍼화요일에서 승리한 힐러리와 오바마의 싸움은 전당대회까지 가지 않을까 예상이 되는데.. 우리 스터디에서도 이미 2-3차례 다룬 바 있는 미국 대선 이슈.
주로 오바마 지지를 선언(?)한 앤드류님에게 질문하고 설명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쥬리님과 앤드류님 설전은 정말 흥미진진했다. 그야말로 여성 최초대통령 vs 흑인 최초 대통령에 걸맞는 토론이 아니가.. ㅋㅋ
먼저 힐러리와 오바마의 정책을 먼저 살펴봤는데..











